최성모 박사, 인천 수정교회서 자녀교육 세미나 개최

전병선 2026. 3.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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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회 미션홀에서 최성모 박사를 초청해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녀가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신앙적 교육 방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교회 관계자는 "오랜 교육 경험을 가진 강사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의 방향을 신앙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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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교회 미션홀에서 부모의 역할과 신앙적 교육방향 나눠
최성모 박사.

인천 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회 미션홀에서 최성모 박사를 초청해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녀가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신앙적 교육 방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성준 목사의 대표기도와 찬양사역자 오준 권사(주안장로교회)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45년 유아교육 경력을 지닌 최성모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최 박사는 강연에서 자녀가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부모가 먼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자세와 영·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시기까지 필요한 교육의 핵심 요소를 설명했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유형 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격과 기질, 적성을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그는 “시대가 변해도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부모가 올바른 교육 가치관을 갖고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탈무드의 교육 정신을 예로 들어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최성모 박사 자녀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 박사는 기업을 성경적 가치에 따라 경영할 때 나타나는 변화와 사례도 소개했다.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의 도전 정신을 예로 들며 신앙과 삶이 연결될 때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설명했다. 또 자신의 신앙 간증을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삶의 방향이 새롭게 바뀌었다”며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경험을 전했다.

강연 중에는 뇌성마비 시인 송명희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진정한 가치와 믿음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지혜나 물질, 명예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라며 신앙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U&I 성격검사를 통해 유아용·학생용·부모용으로 구분된 성격 유형을 소개했다. 행동형, 규범형, 탐구형, 이상형 등 네 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자녀의 성향을 이해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행복한 엄마 흔들리지 않는 아이’ 저자 최성모 박사가 자녀교육세미나를 마치고 저자 사인회를 하고 있다.

수정교회 관계자는 “오랜 교육 경험을 가진 강사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의 방향을 신앙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성모 박사는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주 유치원 설립자이며 한사랑나눔봉사단 단장, CBMC 한국기독실업인회 전 인천연합회 회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근 국민일보에서 발간된 ‘행복한 엄마 흔들리지 않는 아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에게 신앙적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로 활동하며 자녀교육과 신앙 간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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