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노마드 축제’ 21일 서울기록원 개최

세계 유목문화권의 전통 전략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노마드 축제’가 21일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전략게임연맹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 서울기록원컨퍼런스룸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목문화권 전통 전략게임을 체험하고 두뇌 스포츠 보급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전략게임연맹과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가족 단위 시민과 청소년, 교육·문화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문화체험과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 문화행사에서는 유목(노마드) 문화와 세계 전통 전략게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노마드 문화 홍보대사 인증서 수여식이 열린다.
2부에서는 전통 전략게임 체험과 함께 심판·지도사 입문 과정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며 ‘월드 노마드 게임’ 전략게임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린다. 선발전에는 약 3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 전통 전략게임인 토구즈코르골, 망칼라, 아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월드 노마드 게임은 사라져가는 유목민 전통문화와 스포츠 보존을 위해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2012년 제안한 국제 전통 스포츠 축제다. 제6회 대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와 이식쿨 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전략게임연맹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세계 전통 두뇌 스포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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