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김윤지, 또 금메달…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 5개

정혜선 2026. 3. 1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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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스키 '여제' 김윤지(BDH파라스)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마지막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에서 다관왕에 등극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김윤지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6개 중 5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와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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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메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애 첫 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윤지는 이번 대회 6개 종목에 출전해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노르딕스키 ‘여제’ 김윤지(BDH파라스)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마지막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에서 다관왕에 등극했다. 아울러 올림픽까지 포함해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김윤지는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58분23초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머쥐었다.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 또한 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것은 김윤지가 최초다.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와 10㎞ 인터벌 스타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추적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윤지는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종목을 처음 치러봤지만, 금메달을 따내며 ‘새 여제’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다섯 번째 메달을 딴 김윤지 선수에게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김윤지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6개 중 5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와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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