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 "전쟁 몇 주 안에 끝…공급 반등하고 유가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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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나는 이 분쟁이 명백히 앞으로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보다 더 빨리 끝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 분쟁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끝날 것이고, 그 이후에는 공급이 반등하고 가격이 아래로 밀리는 것을 보게 될 것(pushing down in prices)"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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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韓 군함 파견 요구 "합리적"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나는 이 분쟁이 명백히 앞으로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보다 더 빨리 끝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 분쟁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끝날 것이고, 그 이후에는 공급이 반등하고 가격이 아래로 밀리는 것을 보게 될 것(pushing down in prices)"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단기적인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라이트 장관의 발언은 전체적으로 유가 당분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
라이트 장관은 "지금의 초점은 해협을 위협하는 군사 능력을 포함해 이란의 군사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그 작업을 먼저 끝내야 한다. 그러면 머지않은 미래에 해협이 다시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라이트 장관은 한국 등이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라이트 장관은 "세계 모든 국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오는 제품에 의존한다"면서 "그 목록에서 중국이 가장 위에 있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 즉 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주요 도착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이런 국가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이라며 "세계 여러 국가가 광범위한 연합을 형성해 해협을 여는 것은 매우 논리적인 일"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한국과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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