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초선 만난 李대통령 "개혁 협조 구해…국민과 소통하는 직접 정치 강조"(종합)

나주석 2026. 3. 15.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과 만나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초선 의원 34명과 만찬을 가졌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만찬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안과 정국 상황, 지역에 관련된 얘기를 청취했다"며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정부 여당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산적한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소통·직접 정치" 강조
의원들, 골목경제 어려움 토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과 만나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초선 의원 34명과 만찬을 가졌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만찬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안과 정국 상황, 지역에 관련된 얘기를 청취했다"며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정부 여당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산적한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에게 "국민과 교감을 강조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직접적인 정치를 하자"고 말했다. 당에 대해서는 "잘해주고 있다"며 "초심을 지켜서 우리 당이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완수하고, 평가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함께 하자는 말 나눴다"고 전했다.

분위기와 관련해 박 대변인은 "편하게 초선 의원들의 말을 듣는 자리였다"며 "초선의원들의 말을 듣는 자리였다"고 했다. 그는 "지난겨울에 있었던 일들 추억하면서 이재명 정부 탄생을 만들지 않았냐며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열린 창원 지역예술인과의 대화에서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6.3.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대화 의제와 관련해 박 대변인은 "공소취소 거래설이나 그런 것 올릴 시간 없이 현안이나 민생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며 "법에 대해 구체적인 말 나누기보다는 해야 할 일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이 골목경제의 어려움을 소개할 때 "추경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대화 중에는 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갤럽)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머니무브를 언급하며 개혁을 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언급하는 의원들이 있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런 발언에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다"며 "대통령실이 검토중이고 당정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만찬에는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나머지 34명과의 만찬은 내일 열릴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