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막판 버디 쇼…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3위 도약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_[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ilgansports/20260315171039231rxos.jpg)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51위에서 공동 33위로 18계단 상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가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한 것은 3라운드가 처음이다. 그는 1라운드 73타, 2라운드 72타로 주춤했지만 셋째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꿨다. 공동 19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중상위권 도약 가능성도 남겨뒀다.
초반 흐름은 다소 불안했다. 경기 초반 보기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안정적인 샷 감각을 되찾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_[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ilgansports/20260315171040703yxjk.jpg)
선두 경쟁에서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오베리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이 10언더파로 2위에 자리했고, 캐머런 영(미국)이 9언더파 단독 3위로 뒤를 이었다. 저스틴 토머스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는 8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4언더파 공동 26위에 자리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상위권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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