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돌풍' 부천, 울산 상대 세 번째 '자이언트 킬링' 도전…몬타뇨-갈레고 vs 이동경-야고 빅뱅 [K리그1 현장라인업]

김환 기자 2026. 3.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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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격파하고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기며 '승격팀 돌풍'을 예고한 부천은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중 하나인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K리그1 터줏대감이기도 한 울산은 승격팀 부천의 돌풍을 잠재우고 1부리그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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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부천FC가 또다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장기 집권 중인 이영민 감독 체제에서 쌓은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빠른 역습과 외인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 부천의 전략이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에 이어 울산HD의 골문까지 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엑스포츠뉴스 부천, 김환 기자) 또다시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다.

부천FC와 울산HD는 1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부천은 승점 4점(1승1무)으로 리그 2위, 울산은 승점 3점(1승)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다.

각각 3경기 무패와 2연승에 도전하는 부천과 울산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부천은 김형근이 골문을 지킨다. 홍성욱, 백동규 패트릭이 백3를 구축한다. 티아깅요와 신재원이 측면에, 카즈, 김종우, 김민준이 중앙을 맡는다. 투톱은 몬타뇨와 갈레고다.

부천의 벤치에는 김찬영, 이상혁, 안태현, 이예찬, 윤빛가람, 김상준, 김동현, 이의형, 그리고 한지호가 앉는다.

승격팀 부천FC가 또다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장기 집권 중인 이영민 감독 체제에서 쌓은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빠른 역습과 외인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 부천의 전략이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에 이어 울산HD의 골문까지 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조현택, 김영권, 이재익, 최석현이 수비라인에서 호흡한다. 이규성과 보야니치가 허리를 받치고, 이희균, 이동경, 이진현이 2선에서 최전방의 야고를 지원한다.

류성민, 정승현, 트로야크, 윤종규, 장시영, 이민혁, 벤지, 정재상, 그리고 허율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격파하고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기며 '승격팀 돌풍'을 예고한 부천은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중 하나인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부천의 키 플레이어는 전북전 2골 1도움, 대전전 1골을 기록한 외인 공격수 갈레고다.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시절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갈레고는 지난해 부천에 입단, 그해 부천 승격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한때 외면당했던 갈레고는 이제 부천 돌풍의 중심에 있다.

승격팀 부천FC가 또다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장기 집권 중인 이영민 감독 체제에서 쌓은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빠른 역습과 외인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 부천의 전략이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에 이어 울산HD의 골문까지 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장기 집권 중인 이영민 감독 체제에서 쌓은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빠른 역습과 외인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 부천의 전략이 전북과 대전에 이어 울산의 골문까지 열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러나 김현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새롭게 출발한 울산은 전북이나 대전처럼 쉽게 승점을 내줄 생각이 없다.

울산은 강원과의 개막전에서 야고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한 뒤 2라운드 상대였던 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에 따른 일정 변경으로 약 2주 동안 휴식을 취하며 몸을 끌어올렸다. 시즌 초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체력적인 면에서는 부천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비록 ACLE에서는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지만, 개막전 승리로 하위권으로 내몰렸던 지난 시즌의 아픔을 딛고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K리그1 터줏대감이기도 한 울산은 승격팀 부천의 돌풍을 잠재우고 1부리그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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