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 한전 감독 “선수들 정말 열심히 했다…KB전 이기면 올라간다” [쿠키 현장]

송한석 2026. 3.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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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우리카드전 패배에도 선수들의 투지를 높게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14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2-25, 25-27, 25-21, 25-23, 7-15)으로 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 1~2세트 몸이 무거워 보였다"며 "5세트 초반에 점수를 많이 내줘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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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1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송한석 기자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우리카드전 패배에도 선수들의 투지를 높게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14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2-25, 25-27, 25-21, 25-23, 7-15)으로 패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여지는 남아 있다. 다음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가 승점 3점을 확보한다면 5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 1~2세트 몸이 무거워 보였다”며 “5세트 초반에 점수를 많이 내줘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목을 다친 베논에 대해서는 “게임 도중에 다쳐 아직 상태를 모른다”며 “팀을 위해 아픈 티를 내지 않았다. 살펴봐야 한다”고 걱정했다.

한국전력의 다음 상대는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KB손해보험이다. 권 감독은 “경우의 수 필요 없이 이기면 올라간다. KB손해보험이랑 홈에서 하는 만큼 체력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진출할 수 있다”며 “리그 마지막 경기고 상대가 워낙 강한 팀이다. 체력을 조금 더 관리해야 한다. 베스트 컨디션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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