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LNG 스와프 조만간 시행

이재헌 기자 2026. 3.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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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카자와 료세이(赤澤 亮正)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산업통상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산업부가 14일 밝혔다.

양측은 '한일 산업통상 정책대화'를 신설해 통상협력, 경제 안보, 공급망, 철강, 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의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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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카자와 료세이(赤澤 亮正)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산업통상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산업부가 14일 밝혔다.

양측은 '한일 산업통상 정책대화'를 신설해 통상협력, 경제 안보, 공급망, 철강, 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의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이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주요 수입국으로서 수급 안정 관련 협력이 중요하다는 부분에 공감했다. 이를 위해 한국가스공사[036460]와 일본 에너지 기업 JERA가 LNG 스와프 등의 내용이 포함된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Operation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앞으로 LNG 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양국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양측은 이른 시일 내 LNG 스와프 시행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향후 국교 정상화 60년의 토대 위에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산업·통상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공급망 위기 대응 및 산업 협력을 위해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도 맺었다. 상호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자제하고, 핵심 광물 및 자원 분야에서 공동 탐사·투자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출처: 산업통상부]

jh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3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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