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또 전세기 타고 귀국한다! 도미니카전 '7회 0-10' 콜드게임 참패…마이애미 출발→알래스카 경유→15일 인천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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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KBO는 14일 WBC 8강에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 귀국 일정을 공개했다.
KBO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단은 14일(미국 동부시간) 정오 마이애미에서 전세기에 탑승해 출국한다.
한국으로 귀국할 대표팀 선수단은 다시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KBO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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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KBO는 14일 WBC 8강에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 귀국 일정을 공개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앞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할 때 탑승한 아틀라스에어(Atlas Air) 전세기를 또 이용해 인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KBO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단은 14일(미국 동부시간) 정오 마이애미에서 전세기에 탑승해 출국한다. 항공편은 미국 알래스카를 경유한 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국 대표팀 도착 예정 시간은 3월 15일(한국시간) 저녁이다.
이번 이동에는 WBC 2라운드 진출 당시에도 사용됐던 아틀라스 항공 전세기(보잉 B747-400)가 다시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도쿄 조별리그를 마친 뒤에도 같은 기종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마이애미로 곧장 이동한 바 있다.
다만,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은 미국 현지에서 곧장 해산한다. 이에 따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MLB 구단 소속 선수들은 별도로 현지에서 소속팀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 도착 뒤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뒤 해산할 계획이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기도 했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2승2패로 호주, 대만과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실점률 계산에서 0.007 차이로 앞서며 극적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WBC 8강 토너먼트에 오른 것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이었다.
하지만, 마이애미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대는 메이저리그 초호화 스타 군단 도미니카공화국이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7회 콜드게임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선발 류현진이 2회 강타선에 붙잡히며 1⅔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이후 불펜진도 흐름을 끊지 못했다. 3회에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면서 한국은 3회까지 0-7로 크게 뒤졌다.
타선도 도미니카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공략하지 못했다. 한국 타선은 산체스를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2안타 무득점에 묶였다. 이후 불펜진을 상대로도 점수를 내지 못하며 결국 완봉패를 당했다.
경기는 7회 결정됐다. 한국이 0-7로 뒤진 상황에서 소형준이 오스틴 웰스에게 우월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점수 차가 10점으로 벌어졌고 WBC 규정에 따라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메이저리거 타티스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매니 마차도 등 초호화 타선을 앞세운 도미니카공화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줬다.
비록 8강에서 대회를 마쳤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의미 있는 장면도 남겼다. 극적인 경우의 수를 뚫고 17년 만에 WBC 2라운드 진출을 이뤄내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제 대표팀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으로 귀국할 대표팀 선수단은 다시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KBO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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