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달집 태우기’ 장관…희망기원 소원지 ‘활활’ (포토)
원성심 기자 2026. 3. 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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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들불축제가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이날 저녁 행사장에서는 '달집 태우기'가 펼쳐졌다.
디지털 축제로 전면 전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였다.
저녁 개막 행사에서는 횃불대행진과 함께,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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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들불축제가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이날 저녁 행사장에서는 '달집 태우기'가 펼쳐졌다.
디지털 축제로 전면 전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달집에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소원지들이 가득 나붙었다.


저녁 개막 행사에서는 횃불대행진과 함께,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당초 9개 달집을 태우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불티 날림에 따른 화재 위험을 고려해 1개만 태우는 것으로 축소 진행됐다.
달집 태우기는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해지는 전통 세시풍속으로, 나무와 짚·대나무 등을 쌓아 만든 '달집'에 불을 붙여 태우며 한 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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