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악마의 게임과 손잡다' 수원삼성, 글로벌 축구 게임 FM과 파트너십 체결

김희준 기자 2026. 3.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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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악마의 게임'이란 아명으로 불리는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 FM)와 손을 잡는다.

13일 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Football Manager'의 공식 파트너십 클럽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수원과 FM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실제 축구와 게임 속 축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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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수원삼성이 '악마의 게임'이란 아명으로 불리는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 FM)와 손을 잡는다.

13일 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Football Manager'의 공식 파트너십 클럽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K리그 최초의 사례다.

현재 FM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F마리노스 등 각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들이 파트너십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FM은 전 세계 수 많은 열성 팬들을 보유한 게임으로 직접 팀의 감독이 되어 팀의 전술 수립, 훈련 설정은 물론 선수 영입과 연봉 협상 등을 수행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수원과 FM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실제 축구와 게임 속 축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 내 LED 광고를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구단과 게임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축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장석문 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Sports Interactive는 항상 한국의 팬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Football Manager' 유저층 확대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우리의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과 FM은 3월 14일 홈경기에서 공식 사이닝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올 시즌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수원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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