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6% 최고치, 중동 상황 '신속 대응' 반영됐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3월 2주차 조사에서 전주 조사 대비 1%p 오른 66%로 나타났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68)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변화 없는 94%(부정평가 3%)였지만, 국민의힘 지지층(n=202)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7%p 오른 28%(부정평가 61%)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n=282)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3%p 내린 45%(부정평가 31%)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
|
|
|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
| ⓒ 연합뉴스 |
한국갤럽은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총통화 8446명, 응답률 11.9%)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다(2점 척도, 재질문 1회).
대구/경북(-, 49%→49%, 부정평가 33%)과 18·19세 포함 20대(3%p↓, 52%→49%, 부정평가 26%) 외 대다수 지역·연령별 응답층 과반이 이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산/울산/경남(1%p↓, 58%→57%, 부정평가 30%)과 서울(4%p↓, 69%→65%, 부정평가 27%), 인천/경기(3%p↑, 64%→67%, 부정평가 23%)의 긍정평가는 50~60%대로 나타났고, 대전/세종/충청(6%p↑, 65%→71%, 부정평가 19%)의 긍정평가는 70%대로 올라섰다. 광주/전라(11%p↓, 94%→83%, 부정평가 9%)의 긍정평가는 80%대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2%p↑, 54%→56%, 부정평가 28%)의 긍정평가가 50% 중반대로, 30대(4%p↑, 60%→64%, 부정평가 26%)와 60대(1%p↓, 65%→64%, 부정평가 26%)의 긍정평가가 60%대로 집계됐다. 40대(-, 79%→79%, 부정평가 16%)와 50대(1%p↓, 77%→76%, 부정평가 21%)의 긍정평가는 70%대였다.
물가 안정 등 중동 상황 대처, 긍정평가 사유로 반영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 위기 상황에 대한 정부 대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를 '경제/민생'(20%),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소통'(이상 8%), '직무 능력/유능함'(6%), '서민 정책/복지',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상 5%), '주가 상승', '물가 안정'(이상 3%) 순으로 꼽았다.
부동산 정책을 평가 사유로 꼽은 언급은 전주 조사 대비 8%p 줄었지만, '직무 능력/유능함'과 '추진력/실행력/속도감', '물가 안정' 등 중동 상황 대처 관련 응답은 전주 조사 대비 3%p씩 늘어났다.
참고로 이념성향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보수층(n=236)과 진보층(n=270)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중도층(n=345)의 긍정평가는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3%p 내린 37%(부정평가 53%),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4%p 내린 88%(부정평가 8%)였다. 중도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5%p 오른 75%(부정평가 16%)로 집계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68)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변화 없는 94%(부정평가 3%)였지만, 국민의힘 지지층(n=202)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7%p 오른 28%(부정평가 61%)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n=282)의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3%p 내린 45%(부정평가 31%)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어준씨에게 묻습니다...그게 상식에 맞습니까?
- 10분 지각에 16시간 30분 '대기'... "계속 일해도 빚이 자꾸 늘어요"
- [단독] '연어 술파티? 외부 음식 없었다'던 수원지검... 교도관 문답서엔 "비싼 도시락"
- 이태원 참사 현장이 '조용했다'는 이상민... 유가족 질타 쏟아져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무너진 콘크리트 속의 희망
- [오마이포토2026] 청계천 백로 붙잡고 사진 찍는 외국 관광객들
- 남북 응원단 향해 감사 인사한 북한 선수들... 꼭 다시 만납시다
- 넷플릭스, '케데헌' 속편제작 공식 확인…"보여줄 것 너무많아"
- 이 대통령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등 신고해 달라"
- "난민 외면하는 한국, 국제사회 기준과 거리 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