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3년차' 임원희, 주우재에 독설 내뱉었다..."결혼했다가 이혼할 수도"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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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주우재에 악담을 퍼부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인 명동을 임장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임원희는 "근데 우재씨도, 결혼했다가 이혼할 수도 있다"라고 독설 아닌 독설을 내뱉었고 주우재는 "형님, 뭔 그런 악담을"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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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임원희가 주우재에 악담을 퍼부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인 명동을 임장했다.
이들은 명동의 1인 가구 집에 들어선 후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내가 지금 넓은 데 살아서 좋긴 한데 밤이 너무 무섭다. 어느 날에는 침대와 벽 사이에 내가 잠을 자다가 빠졌다.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그대로 잤다"라고 말하며 슬픈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는 폭소했다.
임원희는 "혼자 살면 그렇게 되더라,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을 들은 주우재는 "나는 아예 외로움이라는 걸 모르는 동물이다. 사랑을 갈구하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혼자 있으면 되던데"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임원희는 "근데 우재씨도, 결혼했다가 이혼할 수도 있다"라고 독설 아닌 독설을 내뱉었고 주우재는 "형님, 뭔 그런 악담을"이라고 받아쳤다. 갑작스러운 임원희에 악담에 스튜디오는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주우재는 "명동에서는 아무 말도 없다가, 집에 따뜻한 곳 들어오시니까 악담을 퍼붓는다"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진짜 사람 인생 모른다. 45살에 결혼했다가 47살에 이혼할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그 때 눈이 진짜 돌아간다"고 밝혀 세 사람은 폭소했다.

이후 안재현은 혼자 사는 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안재현은 "내 집은 좀 넓다. 49평댄데, 어느 순간 그 방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안재현의 말에 스튜디오는 "그래, 1인 가구면 공감한다. 방이 너무 놀고, 청소하기도 힘들고"라며 공감했다.
이후 안재현의 말을 들은 주우재가 말 없이 안재현을 토닥거려 그의 아픔을 위로했고, 안재현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지금 다들 혼자 괜찮냐"고 물었다.
안재현의 질문에 임원희는 한숨을 쉬었고, 주우재는 "아차차,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두분 다 공교롭게도 이제, 늘 혼자였던 사람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자 안재현은 놀란 듯 "형 갔다 왔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몰랐어?"라고 답했다. 안재현은 몰랐다는 듯 입을 가린 채 경악하며 일어섰고, 안재현의 모습에 세 사람은 폭소했다.
사진 = M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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