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이..." 중환자 존엄성 무시한 女간호사, 결국

전기연 2026. 3.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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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간호사가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

13일(한국시간) 대만 미러미디어에 따르면 타이베이의 한 대형 병원 중환자실(ICU)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환자의 모습을 몰래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특히 A씨는 기저귀를 착용한 환자의 몸에 의료 장비가 연결된 장면과 배설물이 묻은 침대 사진 등을 올린 뒤 "완전히 난리가 났다"며 비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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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간호사가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

13일(한국시간) 대만 미러미디어에 따르면 타이베이의 한 대형 병원 중환자실(ICU)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환자의 모습을 몰래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대만 미러미디어 갈무리

게시된 사진에는 몸에 여러 의료 장비와 관이 연결된 중증 환자의 모습과 환부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A씨는 기저귀를 착용한 환자의 몸에 의료 장비가 연결된 장면과 배설물이 묻은 침대 사진 등을 올린 뒤 "완전히 난리가 났다"며 비하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A씨는 다른 환자들의 상태를 언급하며 "배설물이 강물을 이룬다", "죽은 하얀 눈", "정말 지옥에 가고 싶다", "환자가 입과 코에서 피를 계속 흘리고 혈변까지 봤다" 등 불만을 표현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 게시물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병원 측은 A씨에게 일시 정직 조치를 내리고 내부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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