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임종 감독이 쓴 임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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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생의 마지막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전쟁과 참사, 코로나19 팬데믹을 목격하면서야 비로소 죽음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이다.
고인의 삶을 거룩하게 배웅하는 임종 감독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책에서 '아르스 모리엔디', 즉 죽음의 기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성경 속 숨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세 가지 라틴어 격어인 아모르 파티, 카르페 디엠, 메멘토 모리와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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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생의 마지막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전쟁과 참사, 코로나19 팬데믹을 목격하면서야 비로소 죽음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이다. 고인의 삶을 거룩하게 배웅하는 임종 감독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책에서 ‘아르스 모리엔디’, 즉 죽음의 기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성경 속 숨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세 가지 라틴어 격어인 아모르 파티, 카르페 디엠, 메멘토 모리와 연결했다. 또 고독사한 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캐내는 ‘스토리 마이너’, 살아 있을 때 소중한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엔딩 파티’도 소개한다.
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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