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대한항공 감독 “공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쿠키 현장]

이영재 2026. 3. 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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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KB손해보험과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나서는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부진에 대해 "한국 V리그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리그인지 선수들에게 언급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됐다"면서 "오늘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힘줘 말했다.

이에 대해 헤난 감독은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고 있다"면서 "오늘 경기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저희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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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KOVO 제공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KB손해보험과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나서는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부진에 대해 “한국 V리그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리그인지 선수들에게 언급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됐다”면서 “오늘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힘줘 말했다.

헤난 감독은 “1위 확정을 위해 어떤 공식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실전에서는 그게 어렵다”면서 “오늘이 마치 결승전인 것처럼, 공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가 팽팽할 것으로 전망한 헤난 감독은 “경기 내내 어려운 순간들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과감하고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질 걸로 예상한다. 우리는 더욱 이성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팀의 주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다소 부진하다. 헤난 감독은 “러셀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면서 “카일은 저희 팀에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그러나 한 명의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팀합’을 믿고 있다. 팀 전체의 힘을 믿는다”고 선수단을 향한 신뢰를 보냈다.

한편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반월상 연골판 수술 후 복귀한 임재영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출전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면서 “임재영이 체력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는 복귀할 수 있지만, 경기 감각은 조금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면서 선수단은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헤난 감독은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고 있다”면서 “오늘 경기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저희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이영재 기자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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