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서울시장 공천 추가 접수, 오후 6시 마감…상황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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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서울시장 후보 공천 추가 접수와 관련해 등록 마감 이후에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후보 접수는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다"면서 "우선 6시까지 후보 등록 상황을 지켜보고 최종 등록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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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서울시장 후보 공천 추가 접수와 관련해 등록 마감 이후에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후보 접수는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다”면서 “우선 6시까지 후보 등록 상황을 지켜보고 최종 등록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후보 공천 접수 결과를 확인한 뒤 추가 접수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며 “서울과 충남은 당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공천관리위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면서 “지난번처럼 후보 접수 마감 시간을 6시에서 10시로 늦춘 것은 예외적인 경우다. 온라인 시스템과 관련해 여러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연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도부 노선 변화’,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해결’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후 공관위는 두 사람을 고려해 서울·충남의 접수 기간을 이날까지로 하루 연장한 바 있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 백년대계”라며 “하지만 민주당의 몽니로 행정통합은 사실상 무산됐다.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면서 충남지사 후보에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반면 오 시장은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상태다. 오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9일 당 의원총회에서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을 천명하는 결의문이 공식 채택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선언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기다리는 것은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총에서 우리 당이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면 이제 그 길로 가는 실천의 주체는 지도부”라며 “지도부의 실천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오 시장 측은 이날 오후에 있는 오 시장의 공개 일정이 끝난 뒤 공천 신청 여부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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