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쓴소리' 싹 외면하더니…"머리채 잡고 학대" 논란의 러시아 코치, 점프 실수 제자 '1달간 화장실 청소 벌칙'→'버젓이 활동'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출신 유명 피겨스케이팅 코치 예테리 투트베리제가 점프에서 실수하면 한 달 동안 화장실 청소를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웹'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의 17세 선수는 점프에서 실수하면 벌로 화장실 청소를 강요받는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가제타 프레스'에 따르면 드보글라보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면 괜찮지만, 실패하면 한 달 동안 화장실 청소나 하게 될 거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러시아 출신 유명 피겨스케이팅 코치 예테리 투트베리제가 점프에서 실수하면 한 달 동안 화장실 청소를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웹'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의 17세 선수는 점프에서 실수하면 벌로 화장실 청소를 강요받는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투트베리제의 제자 알리사 드보글라조바의 고백이다.
러시아 여자 피겨 선수 드보글라조바는 지난 8일 자국에서 열린 2026 러시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합께 220.73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는 피겨 강국이지만 지난 2022년 자국 군대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제재로 인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국제대회에 원칙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그래서 자국 선수들끼리 '러시아 그랑프리'를 수년 째 치르고 있다.
그런데 드보글라조바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이날 실수를 범해 한 당 동안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한다고 고백해 논란이 됐다.

드보글라보자는 대회 프리스케이팅 첫 번째 점프 과제로 고난도 쿼드러플 러츠를 수행했는데, 점프 수가 부족해 2회전만 뛰고 내려왔다.
러시아 '가제타 프레스'에 따르면 드보글라보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면 괜찮지만, 실패하면 한 달 동안 화장실 청소나 하게 될 거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다시 한번 투트베리제 코치의 지도 방식이 구설수에 올랐다.
투트베리제 코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쉐르바코바를 비롯해 수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육성한 명성 높은 코치다. 그러나 주어진 기술이나 점프를 해내지 못하면 선수의 머리채를 잡는 등 학대 수준으로 혼을 내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더불어 그의 제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베이징 대회 여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받은 소변 검사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돼 논란에 직면했다.
당시 발리예바가 만 13세부터 15세까지 무려 56가지 약물을 투여받은 것으로 드러나 선수 개인의 일탈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나왔음에도, 러시아 대표팀 주치의들과 투트베리제 코치가 징계 대상에서 제외돼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발리예바는 금지 약물이 검출됐음에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허락을 받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싱글에 기어코 출전했다. 당시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중계진 거의 대다수가 침묵으로 그의 출전에 강하게 항의했다.
'피겨 퀸' 김연아도 이때 쓴소리를 했다. "도핑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나서면 안되고, 이 원칙에 예외가 있을 수는 없으며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똑같이 소중하다"라며 이례적으로 강한 비판을 제기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투트베리제 코치는 김연아 등의 외침을 모른 척 했다. 별도의 사과 없이 지난달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선 조지아 선수의 코치를 맡으면서 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나 큰 비판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협박' 전 여친, 노브라 노출·양다리 논란 재조명…"흥민 오빠에 사죄"
- 치어리더 김도아, CG급 볼륨 몸매 대방출…'맥심 완판' 코앞
- 조연주,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라인…치어복 핏에 팬들 '혼절'
- '한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훌러덩 벗고…여신의 반전 몸매에 '팬들 난리'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유서 남긴 채 사망…경위 파악 중
- '음주운전' 이재룡, 소주 4잔 마셨다더니…사고 전 모임만 3번 '충격' [엑's 이슈]
- 프리지아 "갤럭시 쓰는 남친 짜증나"…폰 계급 발언 파장 '일파만파' [엑's 이슈]
- 엔하이픈·희승, 1년도 동행 불가?…'재계약' 전 날벼락 [엑's 이슈]
- '건강 이상설' 최불암, 결국 1년만 입 열었다…"활동 시작, 떠올려줘 고마워" [엑's 이슈]
- 성별 질문이었는데…김혜선, '19禁 오해' 어쩌나? "♥남편과 7번 했다" (핫이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