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 시리즈A 라운드 본격화…STO 제도화 분위기에 보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코스닥 상장사 엑스페릭스 그룹과 S&S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하고 시리즈A 라운드를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릭스 그룹은 바이셀스탠다드의 주요 전략적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엑스페릭스 계열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통신·반도체·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코스닥 상장사 엑스페릭스 그룹과 S&S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하고 시리즈A 라운드를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릭스 그룹은 바이셀스탠다드의 주요 전략적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토큰증권 시장의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는 시점에 이뤄졌다. 지난 1월 15일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법제화가 이뤄졌고, 2월 13일에는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토큰증권 법제화와 유통 플랫폼 인가가 이어지며 시장이 실제 상품 발행, 유통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투자사들은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된 지금이 시장 선점의 적기라 판단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 7개 기업 중 유일한 멀티에셋 발행사다. 시장 개화 시 가장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사업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KDX 컨소시엄 초기 주주사이자 발행사로서 발행과 유통을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한 점도 투자 판단의 주요 근거가 됐다.
해외 확장도 병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싱가포르에 법인 BSFX를 설립해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융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홍콩 기반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자금은 신규 상품 기초자산 취득 및 설계·출시 비용, 인재채용, 투자중개·자문 라이선스 취득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재무적 참여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협력을 전제로 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엑스페릭스 계열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통신·반도체·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복수의 기관투자자와 추가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시리즈A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다.

ybya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Copyright © YONHAPINFO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