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善 홍지윤, 5년만 설움 씻었다…'1억' 쾌거, '현역가왕3' 1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올랐던 홍지윤이 '현역가왕3'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MBN '현역가왕3'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100일간 무려 1,207,000건이 넘는 실시간 투표가 진행됐고, 총 4000점 중 3277점을 얻은 홍지윤이 제 3대 현역가왕이 되면서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6 한일가왕전'에 나설 국가대표 톱7에는 홍지윤을 비롯해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나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국민 여러분 덕분이다. 이건 저 혼자의 힘이 아니고 시청자와 팬분들, 그리고 손과 발이 되어준 매니저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실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전공했던 홍지윤은 성대에 문제가 생긴 뒤 걸그룹 연습생으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JTBC와 YG엔터테인먼트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으나 데뷔 문턱을 넘지 못했고, 다리 부상까지 겪은 바 있다.
그러나 2020년 12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로 다시 한번 오디션에 참가했고 결국 최종 2위 선(善)의 자리에 올랐다.

2022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으면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부상과 두 번의 오디션을 이겨 낸 홍지윤이 다시 도전한 서바이벌 '현역가왕3'로 인생 최고 순위를 달성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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