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골 폭발’ 배준호, 홍명보 부름 받을까…명단 발표 앞두고 존재감

김희웅 2026. 3.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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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배준호(오른쪽)가 11일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5~26 EFL 챔피언십 37라운드 홈경기서 추가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스토크 SNS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배준호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5~26 잉글랜드 챔피언십 37라운드 홈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서 있던 전반 44분 골망을 흔들었다.

스토크 선수들이 상대 진영에서 전방 압박을 했고, 배준호에게 볼이 흘렀다. 배준호는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배준호는 지난달 15일 풀럼과 FA컵 4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후 24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배준호의 올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가졌다. 후반 배준호가 슈팅을 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10/

축구대표팀 3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둔 때인 만큼, 배준호에게 이번 득점은 값지다. 3월 2연전은 사실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갈 선수들이 뛸 것으로 보인다. 배준호는 이번 득점으로 홍명보 감독에게 인상을 남겼다.

2024년 6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배준호는 지금껏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9월 A매치 2경기에 모두 나섰고, 마지막이었던 11월에도 대표팀에 합류해 볼리비아전에 출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16일 3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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