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 5개구 21명 몰려

장재완 2026. 3.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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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공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10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기초단체장(구청장) 21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34명, 기초의원 44명, 구의원 비례대표 6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 등 총 10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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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 의원 등 총 106명 신청... 서구청장 8명 신청, 최고 경쟁률

[장재완 기자]

 민주당대전시당.
ⓒ 장재완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공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10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기초단체장(구청장) 21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34명, 기초의원 44명, 구의원 비례대표 6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 등 총 10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대거 몰렸다"며 "후 면접과 심사를 통해 후보 경쟁력과 도덕성을 '송곳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는 모두 21명으로, 서구청장 선거에 8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구 4명, 중구 4명, 대덕구 3명, 유성구 2명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전·현직 구청장과 시의원 출신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포진해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청장 8명... "본선 경쟁력·도덕성 '엄정 검증'"

대전시당은 이번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엄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 원칙을 가동해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성과 정책 역량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후보가 집중된 서구청장 선거는 8명이 접수하면서 경선 구도가 가장 복잡해졌다.

서구청장 공천 신청자는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송상영 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종천 전 대전시의장 ▲전명자 대전서구의원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신혜영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등 8명이다.

동구청장 공천 신청자는 ▲윤기식 전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유선 ㈜유선애드플랜 대표이사 ▲남진근 전 제6대 대전시의원 등 4명이다.

중구청장 공천 신청자는 ▲육상래 대전중구의원 ▲전병용 전 대전대학교 외래강사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강철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등 4명이다.

유성구청장에는 ▲박정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민선7·8기) 등 2명이 신청했다.

대덕구청장에는 ▲김안태 전 박정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박종래 사단법인 기본사회 대전본부 상임대표 ▲김찬술 전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장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향후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도덕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선 구도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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