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준플레이오프 안 가는 게 이상적”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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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IBK기업은행전을 승리해 봄배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흥국생명은 두 경기,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은 각각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이날 경기 결과가 순위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 전 만난 요시하라 감독은 "훈련 때부터 타협하지 않고 채울 것을 채우자고 말했다"며 "선수들이 긴장, 압박을 받을 테지만 일단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보여주자고 전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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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IBK기업은행전을 승리해 봄배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흥국생명은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여자부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다툼이 치열하다. 흥국생명은 승점 55점으로 3위를 지키고 있지만 GS칼텍스(승점 51점·4위), IBK기업은행(승점 50점·5위)의 추격을 받고 있다. 흥국생명은 두 경기,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은 각각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이날 경기 결과가 순위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 전 만난 요시하라 감독은 “훈련 때부터 타협하지 않고 채울 것을 채우자고 말했다”며 “선수들이 긴장, 압박을 받을 테지만 일단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보여주자고 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준플레이오프를 가지 않는 게 최대한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세터 이나연이 최근 선발로 나가다 교체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 5일 현대건설전에서도 선발로 나섰으나 1세트 도중 박혜진으로 교체됐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나연 선수는 공격수랑 소통을 잘한다. 미들, 콤비 공격도 잘 써준다”면서도 “상대도 저희 세터들 데이터 분석을 하고 들어오고 이나연 선수도 항상 100% 안정적인 토스를 올릴 수 없다. 교체한 후 올렸던 토스를 복기시킨다. 경기력과 상관없이 한 번 코트 밖에서 보면서 다시 게임을 만들 기회를 주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레베카에 대해서 그는 “특별한 준비는 없다. 팀으로서 어떻게 싸울지 이야기했다”며 “아포짓으로서는 득점이 역할이다. 세터와 콤비를 맞춰 결정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고 전했다.
인천=송한석 기자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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