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구 "골목상권 살리겠다"…광주 '지역화폐 확대' 공약 발표

박정훈 2026. 3.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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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중동발 전쟁 리스크와 유가 폭등까지 더해져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시름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민생경제 활력이 절실한 시점에 지역화폐 확대 보급으로 광주상권 살리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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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인센티브 10%로 확대, 5% 페이백 상시 시행, 아동수당 지역화폐 지급 시 12만 원으로 인상

[박정훈 기자]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놓았다.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체감 소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김석구 캠프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놓았다.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체감 소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민생경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화폐 확대 보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 골목경제를 살리고 광주시민들의 실질 소득을 증대시켜 가계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 경제분야 국정과제 중 균형성장과 민생경제 회복대책을 광주시에도 적용해 김석구표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광주 지역화폐 인센티브가 현재 경기도 내에서도 낮은 수준"이라며 "인센티브 확대와 페이백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광주상권 살리기 적극 추진"

최우선적으로 광주 지역화폐를 충전할 때 받는 인센티브 비율을 현재 도내 최저 수준인 8%에서 상시 10%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인센티브 10% 혜택에 더해 결제할 때마다 결제액의 5%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페이백 제도를 상시 도입할 예정이다.

국가 정책수당인 아동수당을 기존 현금 10만원에서 지역화폐를 통해 12만원으로 인상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광주시에 거주하는 아동수당 수혜자들에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중동발 전쟁 리스크와 유가 폭등까지 더해져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시름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민생경제 활력이 절실한 시점에 지역화폐 확대 보급으로 광주상권 살리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 때 지역화폐 지원을 축소시키면서 많은 논란과 국민적 혼란을 불렀다"며 "이재명표 실용주의 행정의 대표 모델인 지역화폐를 김석구표 실행력으로 광주 민생경제 부활의 버팀목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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