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고 ‘이 음료’ 마시면… 체지방 줄이는 데 도움
신소영 기자 2026. 3.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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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에서는 식사 전후에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함께 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함께 마시면 지방 흡수와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보이차는 체내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로 알려져 있다.
관련 연구에서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1.7% 감소했으며,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8.5% 감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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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에서는 식사 전후에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함께 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식의 특성과 관련된 이유가 있다. 중식은 볶거나 튀기는 조리 방식이 많아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짜장면 한 그릇에는 약 20g의 지방이 들어 있다. 성인의 하루 지방 권장 섭취량이 약 40~80g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 끼 식사만으로도 적지 않은 양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때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함께 마시면 지방 흡수와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보이차, 내장지방·콜레스테롤 감소 도움
보이차는 체내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로 알려져 있다. 보이차에 들어 있는 ‘갈산’은 폴리페놀 계열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와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실제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연구도 있다. 미국 영양연구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비만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보이차 추출물 1g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내장지방이 평균 8.7% 감소했다. 반면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내장지방이 4.3% 증가했다.
보이차는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관련 연구에서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1.7% 감소했으며,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8.5% 감소하는 데 그쳤다.
◇자스민차 속 카테킨, 지방 축적 억제
향이 은은한 자스민차 역시 지방 대사와 관련된 효과가 보고된 차다. 자스민차에는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녹차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 폴리페놀로, 지방 대사 과정에 관여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학술지 ‘BioScience & Industr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카테킨은 간에서 지방 산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해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테킨에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부여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정했다.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비만 여성에게 12주 동안 카테킨이 포함된 음료(540mg/350mL)를 매일 섭취하도록 했더니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0.75mg/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보이차와 자스민차에는 커피 한 잔 카페인 함량의 3분의 1 정도가 들어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 물처럼 많이 마시면 속쓰림,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수면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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