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U-23 대표 GK 황재윤 영입…이윤오는 수원FC행

송한석 2026. 3. 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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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와 수원FC가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서울 이랜드는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고 이윤오는 수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 이랜드는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통해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영입으로 민성준, 엄예훈, 황재윤으로 이어지는 평균 연령 24.7세의 젊은 골키퍼진을 구축하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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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서울 이랜드FC 제공

서울 이랜드FC와 수원FC가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서울 이랜드는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고 이윤오는 수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 이랜드는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통해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신 골키퍼 이윤오는 수원FC로 이적했다.

187cm, 83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황재윤은 빠른 스피드와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이 강점인 골키퍼다. 강한 킥을 활용한 빌드업과 역습 전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진위고 출신인 황재윤은 고려대를 거쳐 2024년 전북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전북에서는 주로 B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4 K4리그 우승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특히 올해 초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영입으로 민성준, 엄예훈, 황재윤으로 이어지는 평균 연령 24.7세의 젊은 골키퍼진을 구축하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황재윤은 “승격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하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의 승리”라며 “경쟁 속에서 꾸준히 발전해 승격에 힘을 보태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오. 수원FC 제공

수원FC는 이윤오 영입으로 골문을 보강했다. 이윤오는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와 감바 오사카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K리그로 무대를 옮겨 대구FC, 경남FC, FC안양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프로 경험을 이어왔다. 2021년에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높은 신장을 활용한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 이윤오는 양한빈, 정민기 등 기존 골키퍼들과 함께 수원FC 골문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오는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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