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은 누구?”…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설문 진행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는 현직 광고·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광고·마케팅 업계 종사자들이 실제 캠페인에서 모델로서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하는 인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인기 투표가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광고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하는 모델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설문은 '대표 광고 모델', '신인 광고 모델', '크리에이터'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에서 남성과 여성 1명씩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현직 광고인을 대상으로 '중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도 함께 진행된다. 중국 국영 광고 전문 매체인 중국광고잡지사와 공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에서는 '중국 대표 광고 모델'과 '중국 대표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중국 광고인이 선정한 한국 대표 광고 모델'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광고 산업에서 주목받는 모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대표 광고 모델 부문에 배우 변우석과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다. 신인 광고 모델 부문에서는 배우 추영우와 노윤서가, 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빠니보틀과 이사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설문 참여는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공개되며 시상은 8월 열리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 현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MAD STARS 2026'은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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