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대응 비판' 김어준 처벌 불원... 강득구 "악마화 멈추고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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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중동 사태 대응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김어준 씨에 대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에 출연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김어준 씨에 대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우리는 내란에 맞서 함께 싸워온 동지이며, 작은 차이를 넘어 연대해야 할 대상이라는 총리의 깊은 뜻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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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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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오전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했다. |
| ⓒ 오마이TV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김어준 씨에 대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우리는 내란에 맞서 함께 싸워온 동지이며, 작은 차이를 넘어 연대해야 할 대상이라는 총리의 깊은 뜻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김어준 씨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부가 이란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김 총리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어 강 최고위원은 김 총리에 대한 '악마화'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김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같은 진영 내에서 특정 인사를 악마화하는 것은 동지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강 최고위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저열한 공격이 벌어지면 연대가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절차를 지켜 원칙 있는 합당을 하자는 주장이 어떻게 저열한 공격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그는 조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에 일종의 '자객 공천'으로 혁신당 후보를 낼 수 있다는 언급한 것과 관련, "지역구 의원은 비례대표와 다르다"며, "지역에 대한 연구나 고민도 없이 연고가 없는 인물을 배치하듯 공천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 대표가 '이준석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만큼, 민주당도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지역에 당당히 후보를 내고 유권자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중동 사태 대응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대통령 순방 중에도 총리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매뉴얼대로 긴밀하게 대응했다"며 "기름값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 지정제 검토 등 정부가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정치 복귀 반대'를 결의한 것에 대해서는 "말뿐인 절연이 아니라 장동혁 대표의 사퇴와 국정조사 협조 등 실천적 행동이 뒤따라야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마이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3j1FK89rto?si=BUN9kHMckjfHdj4n
진행 : 박정호
분장 : 정미선
구성 : 이미지, 최승혜
편집 : 공민식
스튜디오 제작 및 연출 : 방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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