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2026. 3.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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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오는 14일 창녕스포츠파크와 낙동강변 일원에서 전국의 달림이 6000여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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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창녕스포츠파크·낙동강변
일원 … 역대 최다 6000여명 참가

경남 창녕군이 오는 14일 창녕스포츠파크와 낙동강변 일원에서 전국의 달림이 6000여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하프(Half), 10㎞ 5㎞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녕스포츠파크를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전 구간이 완만한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기록 경신을 노리는 엘리트 동호인은 물론, 마라톤 입문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은 호응이 기대된다.

제20회 개최를 기념해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 가득한 '오감 만족 축제'로 참가자 혜택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국 최고 수온 78℃를 자랑하는 부곡온천 입욕권을 제공해 레이스 후 피로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지원한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장터(두부김치 등)를 비롯해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행운권 추첨, 마라톤 스타 초청 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개최. 창녕군 제공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창녕'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창녕군청 여자 자전거선수단이 직접 현장 지원에 나선다.

선수단은 ▲스포츠 쿨링 스프레이(에어파스) 도포 ▲전문적인 근육 이완 마사지 코칭 ▲선수용 바이크 체험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전문적인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회를 맞이한 뜻깊은 대회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낙동강의 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다지고, 부곡온천에서 힐링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행사장 주변 및 마라톤 구간(창녕스포츠파크∼온정교차로∼임해진삼거리∼창녕함안보 등)에 대해 단계별 부분 및 전면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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