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노인일자리 시작, 모두가 떨리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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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는 생각보다 다양해요.
저는 최근 노인 일자리로 초등학교 도서실에 도우미로 처음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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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도윤 기자]
노인 일자리는 생각보다 다양해요. 건널목 지킴이, 쓰레기 줍기, 버스정류장 청소, 공원이나 길가 풀 베기, 은행, 관공서 등에서 안내하기, 학교 앞 교통 지도, 청소 등등. 기본 취지는 노인의 빈곤을 줄이고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노인들이 가능한 한 오래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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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 ⓒ kellitungay on Unsplash |
호주에서 작가 활동을 하는 이가 인사 차 연락을 주었어요. 담소 끝에 입학식 이야기를 꺼냈지요. 호주는 개학식 때 3, 4학년도 눈물을 흘린다고 했어요.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학교 갈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설레고 떨려도 눈물이 날 겁니다.
경칩 추위로 바람이 셌는데, 상투 같은 목련은 몽우리를 틀고 매실이 열리는 매화는 줄기 끝으로 바짝 매달렸어요. 드디어 꽃이 피었군요. 비바람에 젖고 말리며 뽀글뽀글 피어났습니다. 이들도 이번 봄은 새 봄이니 떨렸겠죠. 흔들흔들 중심을 잡아가며 피어났는가 봅니다.
덧붙이는 글 | 노인일자리에서 초등학교 독서실을 연계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노인일자리가 어떤 경험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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