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사실상 은퇴수순?…소속사 떠나 카페 사장으로 '복귀 미지수'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6. 3. 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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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혜수가 데뷔 때부터 11년간 동행해온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행보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 역시 뒤따랐다.

8일 박혜수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은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수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차세대 여배우 중 하나로 크게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박혜수 소속사 측은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오직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 비방하기 위한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라고 반박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사리 바뀌지 않았다.

당시 박혜수가 주연으로 나서는 드라마 '디어엠'은 공개를 앞두고 편성이 미뤄졌고, 지난 4월 KBS Joy를 통해 뒤늦게 방송됐다.

또한 박혜수는 지난 2023년 영화 '너와 나'로 작품 활동에 복귀했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SNS에 근황 등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혜수는 현재 경기도 파주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박혜수를 두고 향후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행보인지, 사실상 은퇴 수순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혜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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