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청년창업어업인 장학생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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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까지 2026년도 1학기 '청년창업어업인 장학생' 3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창업어업인 장학금 사업은 수산계 대학생들이 졸업 후 수산업과 어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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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취·창업 연계 인재 양성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까지 2026년도 1학기 '청년창업어업인 장학생' 3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창업어업인 장학금 사업은 수산계 대학생들이 졸업 후 수산업과 어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해수부는 올해 청년 인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규모를 기존 연간 20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이번 1학기에는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계 대학 또는 수산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학년 2학기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원을 포함해 1인당 약 41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장학생들은 학기 중 어업 현장 실습 등 현장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학기당 총 25시간의 교육이 의무화돼 있으며, 오리엔테이션 5시간과 현장 교육 2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수산업과 어촌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졸업 후 일정 기간 수산업 분야에 취업하거나 창업하는 등 의무 종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의무 종사 기간은 장학금을 받은 학기 수에 6개월을 곱한 기간이다.
장학금 신청은 한국농어촌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절차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청년창업어업인 장학금은 학생들이 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수산업에 관심을 갖고 어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 인재 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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