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여파' 송성문, 외야 멀티 계획 보류 "여러 포지션 맡겨보려고 했는데.."
윤승재 2026. 3. 8. 09:5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의 외야 멀티 플레이어 전환 계획이 부상 여파로 보류됐다.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앞두고 "송성문의 몸 상태가 어제보다 조금 나아졌다"라면서도 "처음 다쳤을 때만큼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통증이 있는 정도. 매일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성문에게 시범경기 기간 여러 수비 포지션을 맡겨보려 했다"고 계획한 스태먼 감독은 "(부상으로) 외야 수비 계획은 당분간 미뤄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KBO리그에서 3루수로 뛰었던 송성문을 멀티 백업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맡기고자 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송성문은 지난 1월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근육을 다쳤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승선도 불발됐다. 이후 그는 스프링캠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지난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도 때려내며 기대를 높였으나, 그날 3회 공격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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