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보다 더 대단하지?" 트럼프 만나고 온 메시, 美 수도 팀 상대로 '3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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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초청 행사를 다녀온 리오넬 메시가 미국 수도 팀을 상대로 3호골을 뽑았다.
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2025-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라운드를 치른 인터마이애미가 DC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메시는 리그 3호골을 포함 90분 풀타임을 뛰며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12회, 드리블 1회, 롱패스 3회, 피파울 1회 등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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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백악관 초청 행사를 다녀온 리오넬 메시가 미국 수도 팀을 상대로 3호골을 뽑았다.
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2025-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라운드를 치른 인터마이애미가 DC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마이애미는 리그 2연승을 달렸고 동부 컨퍼런스 3위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 5일 백악관에서 열린 MLS컵 우승 축하행사에 초청됐다. 대통령이 주요 프로스포츠 전년도 우승팀을 백악관에 초청하는 건 미국의 오랜 전통이다. 이에 메시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승에 대한 환대를 받았다.
이날 화제가 된 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연설대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 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신사도 있다. 크리스티아누도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메시 앞에서 오랜 경쟁자를 칭찬하자 주변에선 웃음이 터져나왔고 메시 역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 축구 전설 펠레가 뉴욕코스모스에서 뛰는 모습을 직접 본 적 있다"라며 "어쩌면 당신이 펠레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누가 더 낫습니까?"라며 다소 짓궂은 질문과 함께 메시의 대단함을 치켜세웠다.

이후 메시는 3일 뒤 미국 수도를 연고지로 둔 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DC유나이티드는 구단명처럼 워싱턴 D.C.를 연고로한 팀이다. 1994년 창단됐고 역대 MLS컵 우승 4회, 동부 컨퍼런스 우승 4회, US 오픈컵 우승 3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MLS 강호다.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올겨울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골키퍼 김준홍이 있었다.
이날 메시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활동량이 좋은 텔라스코 세고비아, 마테오 실베티와 2선을 호흡한 메시는 공격에 집중하며 명실상부한 활약을 펼쳤다.
인터마이애미는 전반 17분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끈질긴 압박으로 박스 안에서 공을 탈취했다. 이후 문전으로 연결한 패스를 세고비아가 다시 오른편에 로드리고 데폴에게 내줬다. 데폴은 침착하게 공을 잡은 뒤 골문 상단 구석을 노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10분 뒤에는 메시가 골맛을 봤다. 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던 실베티가 왼쪽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메시를 향해 전진 패스를 찔렀다. 박스 안으로 달려든 메시는 튀어나온 골키퍼의 키를 절묘하게 넘기는 왼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인터마이애미는 후반 30분 DC유나이티드에 한 점 실점했지만, 리드를 지키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이날 메시는 리그 3호골을 포함 90분 풀타임을 뛰며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12회, 드리블 1회, 롱패스 3회, 피파울 1회 등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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