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현경, 딸 채령 美 유학→홀로 후회…"자식은 돈으로 환산 못 해" (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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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유학 보낸 딸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오현경과의 애틋한 사이를 언급하며 "원래는 일 년에 한두 번은 항상 만났었다. 근데 서우 입시 준비를 하면서 최근에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대신 언니 딸인 채령이와 서우가 엄청 친해서 셋이 만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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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오현경이 유학 보낸 딸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16년 지기 찐친 '오현경' 언니와 만났어요 정시아·오현경의 진짜 대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시아는 16년 지기 찐친 오현경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아는 오현경과의 애틋한 사이를 언급하며 "원래는 일 년에 한두 번은 항상 만났었다. 근데 서우 입시 준비를 하면서 최근에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대신 언니 딸인 채령이와 서우가 엄청 친해서 셋이 만난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작품 하다가 친해져도 그게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 작품하고 나서 엄청 많이 친해져서 계속 만났던 것 같다. 주변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결이 맞는다"며 오현경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정시아는 오현경의 딸 채령 양을 언급하며 "언니 딸이 한국 방학 때마다 미국에서 들어오는데, 들어오자마자 커피숍에서 알바를 한다. 나도 '우리 서우 저렇게 키워야지'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채령이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 자기를 공항에 들여보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더라"라며 채령 양 대신 매정한 엄마의 모습을 대신 폭로했다. 오현경은 "눈물 나서 그렇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현경은 "그렇게 보낼 때까진 몰랐다. 유치원 때부터 5학년 때까지 매해 캠프도 보내고, 친척집에도 보내 보면서 결심을 한 거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말도 안 통하는 곳을.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털어놓았다
.

오현경은 "내가 어쩔 땐 화나면 '너 유학이 얼마나 비싼 줄 알아', '얼마나 큰돈이' 했는데, 자라는 성장 과정을 못 보면서 어떻게 돈으로 환산하냐. 너무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그것도 내가 결정해서 보낸 거지 않냐. 자식을 키우면서 어떻게 돈으로 계산을 하냐. 목 놓아 울었다"며 "상황이 된다면 같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2002년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해 딸 1명을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사진= 유튜브 '정시아 아시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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