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전쟁 여파에…두바이 국제공항 가동 또 일시 중단
정혜정 2026. 3. 7. 17:3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이 또다시 일시 중단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당국은 이날 "승객과 공항 직원, 항공사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운항도 다시 중단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란 전쟁 여파로 일부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가 지난 6일 전체 노선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항공편 중단 30여분 만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했고, 두바이 공항 측도 곧이어 운영을 부분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동 하늘길은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28일부터 사실상 마비 상태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 수 1위를 기록했던 두바이 국제공항은 이란의 드론 공격 이후 항공편 운항을 무기한 중단했다가 2일부터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해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2호 아가씨 이상해요" 발칵…그 건물의 기이한 죽음 | 중앙일보
- "여기가 누구 나와바리라고?" 이준석과 치맥, 윤 경악했다 | 중앙일보
- 심석희 인상 180도 바뀌었다…최민정 8년 앙금 풀린 비밀 | 중앙일보
- 탐정 한마디에 여교사 입닫았다…"일진 끌고와" 엄마의 복수 | 중앙일보
- 한밤중 남녀 18명 무더기 체포…인천 주택가에서 무슨일 | 중앙일보
- 25년 공작원 "죽음 공포 느꼈다"…공항 흡연부스 그놈 시선 | 중앙일보
- "미친 짓" 죽은 커크까지 깨웠다…이란 공습에 쪼개지는 마가 | 중앙일보
- "한국서 하반신만 있는 시신 37구 발견" 주장…96만 유튜버 결국 | 중앙일보
- "싫다는데 강제로 목에 키스"…50대 성추행한 프로골퍼 감형 왜 | 중앙일보
- 이태원 무인 사진관서 돌연 음란행위…13세 홍콩소년 기괴한 진술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