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올리베이라’ 결전 준비 완료…‘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감량 실패로 경기 취소 [UFC]

이영재 2026. 3. 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 BMF(상남자) 챔피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4·미국)와 '두 브롱크스' 찰스 올리베이라(36·브라질)가 타이틀전을 앞두고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다.

전 UFC 페더급(65.8kg) 챔피언이자 현 라이트급(70.3kg) 랭킹 4위 할로웨이(27승8패)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계체량에서 70.5kg(155.5파운드)로 계체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스 할로웨이와 찰스 올리베이라가 8일 오전 11시 타이틀전을 펼친다. UFC 제공

UFC BMF(상남자) 챔피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4·미국)와 ‘두 브롱크스’ 찰스 올리베이라(36·브라질)가 타이틀전을 앞두고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30)은 감량에 문제가 생겨 이번 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전 UFC 페더급(65.8kg) 챔피언이자 현 라이트급(70.3kg) 랭킹 4위 할로웨이(27승8패)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계체량에서 70.5kg(155.5파운드)로 계체에 성공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랭킹 3위 올리베이라(36승 11패 1무효)는 70.8kg(156파운드)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UFC BMF 챔피언 할로웨이는 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메인 이벤트에서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벌인다. BMF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터프하고, 거침 없는 상남자를 가리기 위한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두 선수는 계체 행사 무대에 올라와 서로 이마와 코가 맞닿을 정도로 근거리에서 서로를 노려봤다.

도전자 올리베이라는 “우리는 거인이자 전설, 상남자로 BMF 타이틀전을 벌일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한편 “내가 이길 거란 걸 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내일 선물로 승리를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챔피언 할로웨이는 관객을 향해 “내일 큰 사냥에 나선다”며 “내일 경기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이번 대결은 누구보다 치열한 혈전을 벌이는 두 상남자의 11년 만의 재대결이다. 2015년 1차전에선 올리베이라가 경기 시작 1분39초 만에 갑자기 식도 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TKO패 했다. 젊은 신예였던 두 선수는 그 사이 각자 챔피언 벨트를 두르며 UFC 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올리베이라는 UFC 최다 피니시(21), 최다 서브미션(17), 최다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21), 할로웨이는 최다 유효타 적중(3655), 최다 타격 적중(3907)이라는 최고의 상남자다운 기록을 자랑한다.

미들급 랭킹 7위 카이우 보할류와 8위 레이니어 더 리더. UFC 제공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미들급 랭킹 7위 ‘더 내추럴’ 카이우 보할류(33·브라질)와 8위 ‘RDR’ 레이니어 더 리더(35·네덜란드)도 모두 계체에 성공했다. 파이팅 너드를 이끄는 보할류(17승2패1무효)는 84.4kg(186파운드), 전 ONE 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더 리더(21승3패)는 84.1kg(185.5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한편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65.8kg) 우승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은 감량 문제로 이번 대회에서 빠졌다. 이정영은 언더카드에서 ‘드림 킬러’ 가스톤 볼라뇨스(33·페루)와 맞붙기로 돼 있었다. 경기 2주 전 ‘좀비 주니어’ 유주상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 선수 제안을 수락했지만 결국 페더급 체중을 맞추지 못했다. 상대 볼라뇨스는 66kg으로 체중을 맞췄다.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메인카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9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