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마스터스 산티아고 PO 첫 경기서 M8 격파

윤민섭 2026. 3.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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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농심은 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EMEA 지역의 2번 시드 팀인 젠틀 메이츠(M8)를 2대 0으로 꺾었다.

같은 날 퍼시픽의 3번 시드 팀인 페이퍼 렉스(PRX)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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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농심 레드포스가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농심은 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EMEA 지역의 2번 시드 팀인 젠틀 메이츠(M8)를 2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M8는 패자조로 향했다.

올 초 열린 VCT 퍼시픽의 스플릿 1 대회 ‘킥오프’에서 우승을 차지, 퍼시픽 지역의 새로운 패자로 떠오른 농심은 국제대회에서도 변함없이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날 M8 상대로 두 세트 모두 뒷심 싸움에서 이겨 13대 10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같은 날 퍼시픽의 3번 시드 팀인 페이퍼 렉스(PRX)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PRX는 아메리카스 지역의 1번 시드 팀인 퓨리아에 2대 1로 역전승했다. 첫 세트를 석패했으나, 브리즈에서 펼쳐진 2세트를 4실점으로 막아내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농심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올 게이머즈(AG) 대 G2 e스포츠전의 승자와 붙는다. AG는 이번 대회에서 중국 1번 시드, G2는 아메리카스 2번 시드를 획득한 강자다. PRX도 반대편 브라켓에서 BBL e스포츠 대 NRG e스포츠전의 승자와 대결을 앞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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