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월드챔피언십 첫판 승리…스롱은 히가시우치에게 덜미

안희수 2026. 3. 7.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승리한 김가영. 사진=PBA 

여자프로당구(LPBA) 일인자 김가영(43·하나카드)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김가영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LPBA 조별리그 1경기에서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3-2로 꺾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는 2승 시 16강 진출, 2패 시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가영은 1세트를 11-9로 따냈으나 2, 3세트를 10-11, 9-11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세트를 11-1로 가져오며 균형을 맞춘 뒤, 마지막 5세트를 9-7로 따내 승리했다. 김가영은 8일 한지은(에스와이)과 16강 직행을 놓고 맞붙는다.

스롱 피아비는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에게 세트 점수 2-3으로 패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 8이닝 동안 득점하지 못하며 0-9로 경기를 내줬다. 패자전으로 밀려난 스롱은 8일 이신영(휴온스)과 생존을 건 맞대결을 벌인다.

다른 우승 경력자들의 결과도 엇갈렸다.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전지연에게 먼저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 3-2로 역전승했다. 강지은(SK렌터카)은 박정현(하림)을 3-0으로 물리쳤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에게 1-3으로 패했고,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은 권발해(에스와이)에게 0-3으로 져 패자전으로 향했다. 정수빈, 김보미(이상 NH농협카드), 김세연, 차유람(이상 휴온스), 최혜미(웰컴저축은행), 백민주(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 김상아(하림)가 각각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안희수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