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유산 논란 속…최준희 "상속 일절 없어, 부모님 덕 NO" 발언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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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부모의 유산과 관련해 "일절 없다"고 밝혔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故최진실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면서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겠다"고 말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하시더라. 근데 그런 거 일절 없다. 저도 똑같이 월급 받고 있다"고 말해 당시 떠돌던 '수십 억 유산설'에 선을 긋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진실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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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부모의 유산과 관련해 "일절 없다"고 밝혔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故최진실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면서다.
2023년 7월 최준희는 SNS를 통해 "외할머니가 내가 미성년자일 때 내 몫의 재산을 건드리면서 불화가 시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돈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횡령 문제로 신뢰가 무너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당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최진실이 남긴 200억 원대 재산이 사라졌다", "유산이 300억 원이다"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
또한 2025년 최준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준희'에서 Q&A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중에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가고 싶다"며 미국 이민이 인생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겠다"고 말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하시더라. 근데 그런 거 일절 없다. 저도 똑같이 월급 받고 있다"고 말해 당시 떠돌던 '수십 억 유산설'에 선을 긋기도 했다.

이 같은 과거 발언이 다시 재조명된 이유는 고인의 어머니가 최근 입을 열면서 다른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건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공개된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 씨와 나눈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정 씨는 온라인에서 확산된 '300억 유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정 씨에 따르면 최진실이 사망 당시 남긴 현금성 자산은 약 15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사망 이후 광고 위약금과 소송 비용, 종합소득세 등 각종 비용이 발생하면서 현금 자산은 빠르게 줄어들었다는 주장이다.
실질적으로 남겨진 재산은 서울 잠원동 주택과 오피스텔 등 부동산 두 채였다. 해당 부동산은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에게 각각 50%씩 상속됐으며, 정 씨 본인에게는 지분이 없는 구조라는 입장도 밝혔다. 정 씨는 "딸이 남긴 유산을 손자 손녀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었다"는 입장이다.

해당 부동산은 현재 임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월 약 1500만 원가량의 임대 수익이 두 남매에게 나눠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아버지 고 조성민이 남긴 부동산도 있었다. 해당 건물과 토지는 약 20억 원 규모로 알려졌지만, 세금과 각종 비용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이 지출됐고 남은 약 10억 원가량은 두 자녀의 통장에 각각 절반씩 나눠 입금됐다는 것.
이처럼 양측의 상반된 입장이 전해지면서 그간 최준희가 밝혀온 발언과의 차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진실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준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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