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승 투수의 포심 때렸다, 송성문 MLB 시범경기 첫 홈런…이닝 12점 물꼬 텄다
배중현 2026. 3. 6. 11:03
![<yonhap photo-2864="">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소화 중인 송성문.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ilgansports/20260306110326538tpxl.jpg)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장단 28안타를 쏟아낸 샌디에이고는 2회 무려 12점을 뽑아내는 등 27-6 대승을 거뒀다.
송성문은 0-0으로 맞선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MLB 통산 84승을 기록 중인 올스타 출신 오른손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의 초구 94.9마일(152.7㎞/h)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장타로 연결했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홈런으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다.

송성문은 6-0으로 앞선 2회 초 1사 만루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이번엔 바뀐 오른손 투수 타일러 클리블랜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3회 초 공격에서 대타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MLB 데뷔 시즌을 앞둔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0(16타수 4안타)이 됐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보경 만루포+위트컴 멀티포' 한국, 체코 제압…17년 만에 첫 경기 웃었다 [WBC 도쿄] - 일간스포
- '쾅·쾅·쾅·쾅' 이것이 K-만루포, '이진영→김하성→박건우→문보경' WBC 최다 만루포 보유국 됐
- 김선태 유튜브 개설 3일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 ‘전 충주맨 위엄’ [왓IS] - 일간스포츠
- [단독] ‘글로벌 활약’ 르세라핌, 4월 말 신곡 발표
- ‘흑백’ 우승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56억 약수역 빌딩 매입 - 일간스포츠
- ML 재입성 노리는 배지환, WBC 이스라엘 상대로 결승 2타점 적시타 작렬 - 일간스포츠
- 최태성 “봐주지 않겠다”…설민석과 리벤지 매치 (사기꾼들) - 일간스포츠
- [단독] 투어스, 4월 컴백…‘첫 만남’→‘앙탈 챌린지’ 음원 강자 귀환 - 일간스포츠
- 미나 “아직도 내가 모델로…연락도 안 돼, 피해 없길” [전문] - 일간스포츠
- '2번 바꾼다' 안현민 밀어낸 '소토보다 높은' 존스,wRC+가 뭐길래 [배중현의 야구 톺아보기] -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