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관광 무대로…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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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관광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광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문준)가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알렸다.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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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플랫폼 신설 유형 포함
3000만원까지 지원, 센터 입주도
부산시가 관광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광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문준)가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알렸다.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초기 ▲성장 ▲지역상생 관광스타트업 등 3개 분야로 20여개사를 선발한다. 부산 소재 기업을 비롯해 부산에 신규 사업자 등록을 계획한 타지역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 관광 분야 사업 아이디어나 계획을 가진 개인과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모집 유형에 인공지능(AI)·디지털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형 유형을 신설했다. 모집 유형은 ▲스마트관광 ▲데이터·운영테크 ▲인프라·공간혁신 ▲체험·테마관광 ▲지역특화·로컬콘텐츠 등 5개로 구분된다.
최종 선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입주 기회, 자문 등 성장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이 제공된다. 선발 기업에는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센터 입주 기회와 정부 지원사업 연계 자문도 지원된다.
또 모든 선발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인턴 채용 연계를 통한 인건비 일부 지원, 센터 입주 시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 면제 등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센터는 이와 함께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발굴·육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도 병행 추진한다. 관광스타트업 273개사를 대상으로 시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관광 콘텐츠를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20개사에는 각각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발굴 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기반으로 센터 입주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인 케이케이데이(KKday), 프렌트립(프립) 등과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여행사의 유통·확산력과 스타트업의 창의성을 결합해 부산형 핵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2019년부터 관광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273개 기업을 육성했다. 이는 전국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해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은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발굴 기업 가운데 '라이브엑스'는 4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나누기월드'는 몽골과 태국 학생을 대상으로 체류형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을담은'의 대표 상품 어포튀각은 상표 새단장을 통해 더현대와 포스트 에이펙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관광은 숙박과 여행을 넘어 미식과 치유, 의료, 뷰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부산 관광기업이 지역 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중심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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