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 후 정청래 만난 송영길…"재보궐 선거 지역구는 논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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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복당 후 처음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회동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을 찾아 정 대표와 약 35분간 대화했다.
회동을 마친 뒤 송 전 대표를 마중 나온 정 대표는 "그동안 고생 많았고 복당을 환영한다.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정 대표에게 "당을 잘 이끌어 주고 계시고 복당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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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복당 후 처음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회동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을 찾아 정 대표와 약 35분간 대화했다. 회동을 마친 뒤 송 전 대표를 마중 나온 정 대표는 "그동안 고생 많았고 복당을 환영한다.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했다.

권향엽 조직사무부총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두 분 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나눴다. 정 대표는 송 전 대표의 무죄 석방에 대해 참 고생이 많았고 억울함이 많았을 텐데 완전히 해소돼 정말 다행이라는 취지로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권 부총장은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게 시대정신이므로 민주당 깃발 아래 합심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함께 잘 뒷받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했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정 대표에게 "당을 잘 이끌어 주고 계시고 복당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뜻을 모아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다.
다만 송 전 대표가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천 계양을 등 재보궐 선거 지역 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권 부총장은 전했다.
권 부총장은 "정 대표께서도 송 전 대표께서 하시는 일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송 전 대표는 특별히 어느 지역에 출마하게 해달라는 말씀을 하시진 않았다. 보궐선거 관련해 특정한 말씀을 나누진 않았다"고 했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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