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여주 다시 뛰게 하겠다"

박정훈 2026. 3.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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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여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6월 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여주시는 전국 최초 신속 PCR 검사 도입과 경기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선도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중앙정부와 발맞춰 여주의 발전을 다시 끌어올릴 시기"라며 "대통령과 함께 일해 본 시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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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조... 농촌경제 새 모델 '햇빛소득 마을 확대' 예고

[박정훈 기자]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6월 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여주 발전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을 강조했다.
ⓒ 이항진 캠프
"멈춰 선 여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6월 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여주 발전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여주시 세종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여주의 역동성을 다시 살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지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여주시장 재임 시절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협력하며 추진했던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여주시는 전국 최초 신속 PCR 검사 도입과 경기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선도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중앙정부와 발맞춰 여주의 발전을 다시 끌어올릴 시기"라며 "대통령과 함께 일해 본 시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함께 일한 경험, 실행력의 근거...시청사 이전, 가업동 아닌 여주초 부지로"

이 예비후보는 현 시정의 핵심 사업인 신청사 이전 계획에 대해서도 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가업동 이전 계획을 비판하며 여주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외곽으로 시청을 옮기는 것은 원도심을 더욱 약화시키는 선택"이라며 "남한강을 바라보는 여주초 부지에 상징적인 시청사를 건립해 도시 중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또 "가업동 이전에 들어갈 수천억 원의 재정을 복지와 민생에 투입해야 한다"며 "건물이 화려한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 화려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GTX 여주역 유치를 여야 대선 후보 공약으로 끌어낸 경험을 언급하며 강천역 신설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이미 지역 합의 기반을 마련해 놓은 사안"이라며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해 임기 내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청과 오학동을 연결하는 제2여주대교 조기 추진도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파크골프장과 관광객 유입 동선을 원도심 상권과 연결해 여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

"강천역 신설·제2여주대교, 임기 내 해결...농촌경제 새 모델 햇빛소득 마을 확대"

에너지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태양광 마을 38곳을 조성하고 전력 자립률을 크게 높였던 경험을 언급하며 '햇빛소득 마을' 확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농촌이 단순 생산지가 아니라 에너지 생산과 소득 창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 정책에서 여주가 전국 선도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 말미에서 이 예비후보는 여주 발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여주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여주시장·시의원 예비후보들에게 12·3 내란에 대한 입장을 유권자 앞에 분명히 밝히도록 촉구했다.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6월 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여주 발전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을 강조했다.
ⓒ 이항진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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