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외환시장 쏠림 확대 않도록 예의주시…적기 대응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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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이 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 관련 대응 현황 및 계획 관련 부처보고를 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외환시장이 진정세이지만 앞으로 쏠림 현상 확대되지 않도록 달러-원 환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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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외환시장이 진정세이지만 앞으로 쏠림 현상 확대되지 않도록 달러-원 환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시장은 오전에 불안 심리가 다소 진정됐지만 상황에 따라 시장 쏠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100조원+α' 채권시장 안정 프로그램 등 시장 안정조치를 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유가나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라며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실물경제 영향 가능성 있어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코스피는 지정학적 리스크나 그동안 주요국 대비 높은 상승 폭을 보여 어제 많이 내렸지만 오전 9시 30분 기준 낙폭 만회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환도 9시 30분 기준으로 1,459원으로 16원 정도 떨어져 정상화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선 "운송 차질이나 대금 미지급 등 모니터링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장기화 시 내수 회복 제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 정부는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물경제, 금융, 에너지 등 모든 분야를 지속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는 휘발유 과도한 가격 인상을 집중 점검해 담합 또는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겠다"며 "오늘 오후 민생물가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정조치를 바로 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구 부총리는 또 "20조3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금리 인하, 대출 확대 등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정 지원도 하겠다"고 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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