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레몬 꿀물’ 한 잔이 불러오는 외의의 효과

김경림 기자 2026. 3. 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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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꿀을 넣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건강상 이점이 많다.

◇목 통증 완화따뜻한 레몬 꿀물은 목이 칼칼할 때 진정 효과를 준다.

레몬 한 개로 만든 레몬 꿀물 한 잔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20%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변비 예방 차원에서도 따뜻한 레몬 꿀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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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레몬과 꿀을 넣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건강상 이점이 많다. 매일 아침 레몬 꿀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수분 보충과 피로 해소
잠을 자는 동안에는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다. 여기에 레몬과 꿀을 더하면 맛있는 물 한잔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적당량의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이 충분할 경우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관절 보호와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목 통증 완화
따뜻한 레몬 꿀물은 목이 칼칼할 때 진정 효과를 준다. 특히 물 온도가 따뜻하면 목 안의 가래 등 점액을 부드럽게 만들고, 자극을 받아 예민한 목을 가라앉힌다. 이와 함께 꿀의 항균 성분이 기침이나 인후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 효과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방어력을 높인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세균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레몬 한 개로 만든 레몬 꿀물 한 잔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20%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레몬 꿀물을 마시면 장내 면역 세포도 활성화되므로 꾸준히 마시는 게 좋다. 

◇소화 기능 개선과 복부 팽만 완화
따뜻한 음료는 위장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를 돕는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우며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남아 있지 않도록 해 복부 팽만감도 줄여준다. 또한 변비 예방 차원에서도 따뜻한 레몬 꿀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피부 개선·체중 관리
체내 수분량이 충분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레몬 속 비타민C가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꿀은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한다. 또한 레몬과 꿀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가당 커피 같은 고당 음료를 멀리할 수 있다. 

◇꿀 과다 섭취 조심해야
대신 꿀 한 티스푼(약 6g) 정도면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는데 정확하게 계량을 해서 넣지 않으면 자칫 과다 섭취할 우려가 있다. 아울러 레몬에 함유된 산이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다 마신 뒤 맹물로 입안을 헹궈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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