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2026 LCK CL 킥오프 우승… 3년 만에 정상 탈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 레드포스가 3일(화)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LCK CL 킥오프 결승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농심 레드포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이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중반 교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따라붙었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스킬 활용과 연계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3일(화)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LCK CL 킥오프 결승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농심 레드포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농심 레드포스는 패자 그룹 1위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직행했다.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에서는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패자조 4라운드에서 케이티 롤스터를 3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농심 레드포스는 2023년 서머 스플릿 이후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세탭’ 송경진이 경기 첫 킬을 솔로 킬로 만들어내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중반 교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따라붙었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스킬 활용과 연계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특히 ‘미호크’ 김주형의 플레이메이킹이 교전의 물꼬를 텄고, ‘세탭’은 이를 킬로 연결하며 격차를 벌린 뒤 15킬 1데스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 역시 농심 레드포스가 단 1킬만 내주며 승리했다. 오브젝트와 타워를 모두 챙기며 퍼펙트 게임에 가까운 운영을 펼쳤다. 밴픽이 다소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농심 레드포스는 라인전 단계에서 변수를 정리하며 안정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했다. 특히 ‘야누스’ 엄예준이 ‘해태’ 심수현을 두 차례 솔로 킬로 잡아내며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의 운영 플랜을 무너뜨렸다. 농심은 포킹 조합을 완성도 있게 수행하는 동시에 한타 구도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이어진 3세트에서는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정글러 ‘페인터’ 김은후와 서포터 ‘클라우드’ 문현호의 플레이메이킹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교전을 설계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탑에서는 ‘해태’가 라인 주도권을 확보해 팀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며 3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4세트까지 농심 레드포스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 라인에서 우위를 점한 가운데, 특히 ‘미호크’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밴픽 완성도와 라인전 수행력, 교전 설계까지 모두 앞선 농심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LCK CL 킥오프 우승팀 농심 레드포스에는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됐고, 결승 MVP ‘세탭’ 송경진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됐다.
결승 MVP ‘세탭’ 송경진은 “정글러의 활약도 좋았는데 1세트를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밴픽 때마다 치어풀을 확인한다. 직관 응원이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된다”며 “정규시즌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올해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6 LCK CL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WDG가 방송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LCK CL 정규시즌은 3월 30일(월) 개막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14년차' 이효리♥이상순, 좋은 소식 전했다…"이대로 그대로 바라봐 주시길"
- '80세' 김용건, 6세 아들과 당당한 외출 "사람들 다 쳐다봐"
- '이휘재♥' 문정원, 캐나다行→자숙 4년 만 근황…"그리웠어" vs "나오지 마" [엑's 이슈]
- 택시 뒷좌석서 나체로 음란 행위한 30대 男…현행범 체포에도 성추행 혐의 기각 (한블리)
- [공식] 산다라박 측 "마약 주장 사실무근…오히려 박봄 상태 걱정"
- 안정환, '사업병' 욕 먹었는데…"피자집 창업=기부 목적" 여론 뒤집혔다 [엑's 이슈]
- 前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앞질렀다…이틀만 구독자수 추월 '돈방석 확정' [엑's 이슈]
- [공식] 산다라박, '박봄 저격'에 직접 입 열었다…"마약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 故 김새론 주연 '기타맨' 제작사, 배급사 고소 "동의 없이 네티즌 고소, 별도 수익 내" [공식]
- 손숙, 외손녀 '브리저튼4' 다 봤다…하예린 "노출 장면은 민망하다고" [엑's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