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주식시장...코스닥 '매도사이드카' 발동

김다빈 2026. 3.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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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여파로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닥시장 업무규정에 따르면 코스닥150 선물 거래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상승(하락)하고, 해당 선물거래대상지수의 수치가 3% 이상 상승(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뒤 자동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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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다빈 기자]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여파로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10시 31분께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종가(2,016.50p)대비 6.31% 내린 1,889.20p였고 코스닥150 지수는 전일종가인 2,010.19p보다 6.27% 떨어진 1,884.13p였다.

코스닥시장 업무규정에 따르면 코스닥150 선물 거래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상승(하락)하고, 해당 선물거래대상지수의 수치가 3% 이상 상승(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뒤 자동 해제된다.

오전 11시 4분 기준 코스닥 시장은 전장보다 80.90포인트, 7.11% 내린 1,056.80에 거래되고 있다.

김다빈기자 allempt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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