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서산·태안 취약계층 44세대, 2만 2천 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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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초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이 4개월 만에 종료됐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아래, 서태안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에 배달한 연탄 배달을 지난 2월 28일 마무리 됐다.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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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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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에 배달한 연탄 배달을 지난 달 28일로 마무리했다. |
| ⓒ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
서태안지부는 16년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에서 매년 겨울 연탄 나눔을 하고 있다.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 대부분은 비용을 후원해도 배달 여건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은 눈이 내리거나 영하의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탄 배달에 나섰다.
다만, 연탄은 지난해보다 약 5천 장 가량 줄어들었다. 이유로는 침체한 지역경제로 후원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서태안지부은 보고 있다.
특히, 연탄 봉사에는 또 다른 숨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다름 아닌 연탄 배달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봉사자들의 모습과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 자원봉사자들이다.
서태안지부는 지난해 연탄 배달에 앞서 매주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돌며 연탄 수급 상황을 살피는 한편, 방바닥은 따뜻한지 손을 넣어보기도 하고 독거노인들에게는 강정과 호떡, 뻥튀기 과자 등 간식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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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뚯한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 김명환 대표. |
| ⓒ SNS 갈무리 |
연탄 나눔은 마무리됐지만 아직도 자원봉사는 진행 중이다. 한 자원봉사자는 공휴일이면서도 비가 내리는 2일, 자신의 집에서 겨울 내내 봉사활동에 사용했던 앞치마와 토시를 빨고 널기를 반복하고 있다.
자원봉사 단체인 '신나고 응원봉사단' 이정일 회장은 지난 2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그 누군가가 내가 되어 하고 있다"면서 "아직도 욕조 안에 가득 세탁물이 남아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세척 중"이라며 "이 일(세탁)이 끝나면 나의 연탄 봉사도 끝"이라면서 웃어 보였다.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이번 겨울 연탄 배달이 마무리됐지만, 곧바로 올겨울 연탄을 준비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연탄 후원이 매년 줄어드는 것이 걱정이다. 이들의 소망은 침체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해 좀 더 많은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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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
| ⓒ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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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
| ⓒ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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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
| ⓒ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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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안지부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서산과 태안 지역 취약계층 44가구에 총 2만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780명이다. |
| ⓒ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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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 나눔은 마무리됐지만 아직도 자원봉사는 진행중이다. 한 자원봉사자는 공휴일이면서도 비가 내리는 2일, 자신의 집에서 겨울내내 봉사활동에 사용했던 앞치마와 토시를 빨고 널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야 올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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